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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납골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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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729회   작성일Date 05-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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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생목’ 개념 樹木葬 체계적 관리

    [경향신문 2005-09-26 17:57]   


    영국 런던의 한 수목장. 5년단위 계약으로 1년에 약 8만6천원을 내면 된다. /한국산지보전협회 제공





    기존 묘지 제도의 폐단을 없애고 새로운 장묘문화를 정착시키는 대안으로 수목장림(樹木葬林) 조성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유럽 국가들은 수목장 조성 필요성을 일찍부터 받아들이고 다각도로 정책 개발에 힘써왔다.


    스위스는 좁은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유럽 국가들 가운데 처음으로 수목장을 조성했다.


    스위스는 목축업의 생명인 목초지나 주거지가 묘지 때문에 더 이상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1999년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수목장림을 조성했다. 스위스에는 전국 26개주에 55곳의 수목장림이 운영되고 있다. 독일도 스위스의 수목장림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헤센 주정부 산하 라인하츠하겐 산림관리소 관할 산림지에 수목장림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수목장림은 독일에서 프리트발트(Friedwald·안식의 숲)로 불린다. 프리트발트는 장묘 문화의 새로운 개념으로서, 독일 전역으로부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 수목장림 조성 캠페인을 주도하는 사단법인 ‘프리트발트 도이칠란트’는 자체 신문까지 제작하고 있다.


    이 단체 공동 대표인 악셀 바우흐는 “신문기사는 나무 장묘 이야기만이 아니라 일반적인 사후 준비와 유언장 문제 등까지도 다루고 있다”고 말했다.


    2005년 5월 독일 여론조사기관인 IPSOS가 실시한 수목장에 대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28%가 수목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했고, 현재 독일 전역에 10개의 수목장림이 조성돼 있다.


    영국에서도 94년 ‘Natural Death Center’라는 단체가 설립돼 자연친화적 장묘 의례를 실천하는 운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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