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 석가모니 라는 책을 읽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두가지의 실천 하라
하심이 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가지의 기억은 ...자비로운  마음을 지니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소중한 것이지만
영원하지 는 않으니 살아 생전에 "나" 보다 못한이들에게
마음을 나누는 일이요...

또 한가지는 ...노인들에게 늙었다고 비웃지 말라는 것이지요
누구나 세월을 먹으면 다 늙어 병들어 "생노병사"하는것이니
노인에게 괄세 하지 말라는 말씀이시지요...
언젠가 자신이 겪어야 할 모습이라는걸
젊은이들은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요

저도 반백년을 살면서 삶을 뒤돌아보니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짧으니
그 짧은 나날들을 살아온 세월보다 더 값지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전에 몰랐던 시간의 흐름이 참 빠르다고 느끼는걸보면
비단 저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거라 여겨집니다

먼 훗날 지금의 이 시간까지도
소중한 추억이 될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이쁘게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동심이었던 아이때 가졌던 맑은 눈동자를
회상해 볼때 입가에 미소가 머무는 것 처럼요....
늦었다 생각할때 가 빠른거라하잖아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