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주)한국장묘
로그인 회원가입
  • 힐링제품소개
  • 게시판
  • 힐링제품소개

    게시판

    영화 이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월순
    댓글 댓글 40건   조회Hit 3,620회   작성일Date 06-08-02 12:53

    본문

    괴물

    요즈음 극장가는 괴물로 떠들석합니다
    개봉전부터 대대하게 홍보를 해서인지 괴물을 보고 싶더군요
    지난 7월 괴물 개봉하던날  가족과 함께 가까운 심야극장엘 갔었습니다
    자정을 넘긴 야밤 평일인데도 심상치 않은 관객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한강에서 벌어지는 회괴한 사건
    강대국인 미국이 한국을 얏보고 아무렀지 않게 한강에 흘러보낸
    독극물로 인해 돌연변이가 탄생한 괴물의 출연!

    한강변에서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가족
    아버지와(변희봉) 아들(송강호) 그 아들의 딸 중학생의 예쁜딸(고아성)
    어버지의 작은아들(박해일) 아버지의 딸(배두나)
    이 영화는 이들 다섯명이 그려나가는 가족애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어느날
    한강에 집채만한 괴물의 출연으로 아수라장이 된 한강변에서
    현서(고아성)괴물도 예쁜 사람을 좋아 하는듯 ㅋㅋ
    징그럽고 흉한 꼬리로 현서를 낚아채 한강으로 숨어 버리죠

    이때부터 이들 가족은 현서를 찾아 사투를 벌인다는게
    괴물 영화의 스토리가 되겠습니다

    할아버지의 손녀딸을 향한 사랑...
    아둔 하지만 딸을 찾겠다는 끈끈한 정이 담긴 아빠의 마음...
    언젠가 한건 하리라는 허황된 꿈을 꾸지만 가족애를 발휘하는 삼촌...
    비록 금매달은 못땃지만 동매달을 조카에게 바치며 통곡하는  고모....

    이들의 사투는 가족이 아니면 해낼수 없는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축축한 하수구 속에서 살려고 애쓰는 현서의 몸부림
    할아버지의 처참한 죽음이 이들앞에 슬픔으로 다가옵니다

    괴물은 사람의 힘에 의하여 목숨을 잃고
    기어히 괴물이 소화 시키기 전에 구해낸 현서와 또 다른 꼬마
    현서는 깊은 잠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
    붙잡혀 왔던 꼬마만이 악몽을 뒤로한체 일어납니다

    지금껏 있음직한 내용과는 약간 어긋나는
    감독의 의도는 무얼 의미 하는지?
    한줄기 미궁속에 빠지게 하고는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괴물은 전국에서 상영되고 있겠지요


    괴물을 보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